디지털교육혁신원, ExCampus 신규 콘텐츠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 제작
- 디지털교육혁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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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디지털교육혁신원,
ExCampus 신규 콘텐츠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 제작
- 뇌과학, 화학·나노공학 주제의 자연과학·공학 토크 콘텐츠
- 12월 초, 성균관대 유튜브 채널 및 오픈러닝 플랫폼 SKKU Online에 공개
디지털교육혁신원(원장 배상훈)이 지난 10월 10일 ExCampus 신규 콘텐츠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 영상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하였다.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이 일상의 궁금증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과학 토크 콘텐츠다. 물음표와 느낌표의 ‘사이’를 각자의 ‘과학(Sci)’적 시각으로 탐구해 간다는 의미로, 본교 자연과학·공학 계열의 교수들이 뭉쳐 기대를 높인다.
방송을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와 생명과학과 이대한 교수가 MC를 맡아 진행을 이끈다. 두 교수는 특유의 유쾌함과 통찰력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하지만 진지하게 풀어나간다.
1, 2화에서는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우충완, 심원목 교수와 우리 뇌에 대해 알아본다. ‘뇌 구조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뇌를 둘러싼 세계를 탐구한다. 3, 4화에는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권석준 교수,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김준기 교수가 출격한다. 과학자들이 바라보는 다양한 시간과 반도체, 양자 컴퓨터 등 우리의 미래를 바꿔놓을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미시세계를 새롭게 바라본다.
일상의 궁금증이 깨달음이 되는 과학 이야기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는 올 12월 초 성균관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KKU1398) 및 오픈러닝 플랫폼 SKKU 온라인(online.skku.edu)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본교 재학생과 예비 대학(원)생은 물론 과학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중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디지털교육혁신원은 자연과학·공학에 이어 인문학·사회과학 분야의 콘텐츠를 기획 중으로, 양질의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