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육혁신원,

ExCampus 토크 콘텐츠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 인문·사회편 제작

- 유희하는 인간, 권위와 권위주의를 주제로 한 인문학·사회과학 토크 콘텐츠

- 3월, 우리 대학 YouTube 채널 및 오픈러닝 플랫폼 SKKU Online에 공개

디지털교육혁신원(원장 배상훈)은 지난 12월 공개된 ExCampus 신규 콘텐츠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 자연과학·공학편에 이어, 인문학·사회과학편 콘텐츠 영상 촬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궁금증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는 토크 콘텐츠다. 이번에는 본교 인문·사회·예술 분야 교수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며, 각자의 전공과 통찰을 바탕으로 흥미롭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정치외교학과 윤비 교수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1, 2화에서는 연기예술학과 김현희, 이경성 교수 및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정성은 교수와 함께 호모루덴스(Homo Ludens, 유희하는 인간)에 대해 알아본다. ‘인간은 본래 퍼포먼스를 하는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유희하는 인간에 대해 탐구한다.

3, 4화에는 한문학과 김용태 교수, 사학과 이상동 교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재국 교수가 출격한다. ‘권위와 권위주의’를 주제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참된 권위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일상의 궁금증이 깨달음이 되는 시간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 인문편은 오는 3월, 성균관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KKU1398)과 오픈러닝 플랫폼 SKKU 온라인(online.skku.edu)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교육혁신원은 2025학년도에도 양질의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